김준현 등 코코 소속 연예인 대부분 계약해지… 김준호 혼자 사태 해결 의지

Է:2014-12-25 17:46
:2014-12-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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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등 코코 소속 연예인 대부분 계약해지… 김준호 혼자 사태 해결 의지
사진=국민일보DB
공동대표의 횡령으로 위기에 처한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대부분 전속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코코엔티테인먼트는 “김준현, 이국주, 김지민 등 대부분의 개그맨들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떠난 상황”이라며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대표인 김준호는 현재 모든 일을 책임지고 공동대표 김 모씨의 횡령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코코는 “김준호가 이사진들의 회생 제안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파산을 종용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보도에 의하면 김씨의 횡령 때문에 소속 연에인들 출연료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월급도 제대로 지급되지 못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코코측은 최근 잠적한 김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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