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영석 대변인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직 박탈 결정에 대해 “당연히 박탈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MBC라디오에 출연해 “진정한 진보주의는 있어야 하지만, 북한을 추종하고 북한의 폭력적 패쇄적 체제를 따르는 종북세력이 정당을 유지하고 정치활동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고 헌재가 그러한 것을 정확하게 판단했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세 명의 (통진당) 지역구 의원과 두 명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통진당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폭력적으로 전복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정당해산이 된 마당에 계속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겠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됐고 당연히 의원직이 박탈돼야 한다”고 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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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변인 “진정한 진보는 있어야 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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