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한 김구라 “가족사 공개로 힘들다”

Է:2014-12-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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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 김구라 “가족사 공개로 힘들다”
공황장애로 입원 중인 김구라가 입원 이틀 만인 20일 퇴원했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18일 목요일에 불면증과 이명증상으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 악화로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으로 입원을 했고, 입원기간 동안 약물치료로 지쳐있던 심신이 상당히 치유됐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 측에서도 조용하고 편한 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도록 권유해 오늘 퇴원을 했다”며 “이번일로 김구라의 개인사가 공개가 돼 많은 가족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가족에 대한 추측 기사는 자제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퇴원을 했지만 한동안 요양할 것으로 알려져 방송 공백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라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다시한번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8일 목요일에 불면증과 이명증상으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 악화로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으로 입원을 하였고, 입원기간동안 약물치료로 지쳐있던 심신이 상당히 치유가 됐습니다.

병원측에서도 조용하고 편한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도록 권유하여 오늘 퇴원을 하였습니다.

이번일로 김구라씨의 개인사가 공개가되어, 많은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소속사로써 가족에 대한 추측기사는 자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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