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공군사령관에 테런스 J. 오샤너시 중장이 취임했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19일 밝혔다.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로리 로빈슨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미군 장병 등이 참석했다.
오샤너시 중장은 태평양 전구(戰區)내 합동·연합작전에 관한 미 태평양사령관의 군사작전 참모를 역임했다. 1986년 미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에 있는 쉐파드 공군기지에서 임관한 후 지금까지 3천 시간 이상의 F-16 전투기 비행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의 제35 전투비행단장, 하와이 히컴 공군기지의 제613 항공우주작전본부장, 미군 유럽사령부의 연합사령관 특별보좌관, 히컴 공군기지 제13공군 부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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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7공군사령관 오샤너시 중장, 오산비행장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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