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으로 인증됐다. 척추관절 병원은 수술을 해야 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은 때문에 300여 가지의 엄중한 실사를 거쳐야지만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을 획득 할 수 있다.
이렇듯 척추관절 병원으로 매우 획득하기 어려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으로 인증됐다는 사실에 달려라병원 전 직원들은 큰 성취감을 느끼고 기뻐하고 있다. 척추. 관절 분야별 전문 치료로 잘 알려진 달려라병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주요 질환 치료법을 알아본다.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남성 L씨는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며, 평소에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L씨는 평소 어깨 통증을 겪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통증이 심각해지게 되자 병원을 찾았다.
L씨와 같이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질환으로 어깨통증을 들 수 있다. 현대사회 속 생활 패턴이 급변하면서 어깨통증은 이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흔히 찾아오는 질환이 된 것이다.
대부분 어깨통증을 겪는 환자들은 병명이나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파스를 붙이거나 진통제를 먹으며 통증을 참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나중에 더욱 심한 질환으로 발전해 수술까지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어깨 관절은 우리 몸에서 360도 회전할 수 있는 유일한 관절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깨질환 치료에 있어서 전문가의 검진이 필수적이다. 달려라병원 박재범 원장은 어깨 관절 질환만을 진료해 온 어깨 관절 전문가이며 가능하면 운동으로 어깨통증을 낫게 하는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어깨 전문의 박재범 원장은 “이제는 어깨 통증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여 더 이상 통증이 재발 하지 않는 강한 어깨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이에 수준 높은 최신 치료기법을 이용한 ‘파워숄더치료시스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파워숄더치료시스템’이란 편안한 어깨를 넘어 강한 어깨로 만들어주는 치료 시스템으로 달려라병원이 개발한 최신 어깨치료기법이다. 어깨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초음파 인증의가 시행하는 초음파 유도치료, 최첨단 DNA 재생 주사치료, 세계 유일의 FDA 인증장비를 통한 체외충격파 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가 시행된다.
부득이하게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에는 통증이 거의 없는 최소침습적 관절내시경 수술을 시행한다. 달려라병원 박재범 원장은 “빠른 회복, 적은 통증과 흉터, 이열교량형 봉합을 이용한 견고한 수술 등이 가능하고 수술 후 맞춤 재활 치료를 위해 운동치료 전문 물리치료사가 포진해 있다”며 “정확한 진단, 특수치료와 재활상담을 거쳐 스포츠의학센터의 맞춤형 운동치료, 도수치료 후 어깨 상태의 평가로 이어지는 파워숄더치료시스템의 프로세스를 통해 더 이상 재발 없는 어깨통증의 근본적 완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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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어깨통증에 ‘파워숄더치료시스템’, 재발 없는 최신 어깨치료법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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