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발전설비 용량은 남한이 8697만9000㎾, 북한이 724만3000㎾로 남한이 북한의 12배 수준이다. 통계청이 16일 발간한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북한의 쌀생산량은 210만1000t으로 남한(423만t)이 북한의 2배 정도였다.
도로총연장은 남한이 10만6414㎞로, 북한(2만6114㎞)의 4.1배인 것으로 집계됐다. 선박 보유톤수도 남한이 1358만t에 달한데 비해 북한은 73만t에 불과했다.
주요 공산품으로 자동차 생산량은 남한(452만1000대)이 북한(4000대)의 1130배였고, 시멘트 생산량도 남한(4729t)이 북한(660만t)의 7배 정도였다.
반면 석탄생산량은 북한이 2660만t으로 남한(181만5000t)보다 많았고, 철광석 역시 북한이 548만6000t으로 남한(66만3000t)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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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자동차 생산한다...지난해 4000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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