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소유가 전하는 성신여대 얘기 들어보실래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성신여대(총장 심화진)의 입학홍보를 자처하고 나섰다.

효린과 소유는 각각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와 현대실용음악학과 12학번 재학생이다. 두 사람은 2014년 12월 신규 제작한 학교 홍보 동영상에 출연해 성신여대만의 장점을 조목조목 자랑했다.

성신여대가 새로 제작한 학교 홍보영상은 ‘Bright 성신’과 ‘두근두근 성신’ 2편이다. 효린과 소유는 ‘두근두근 성신’ 편에 직접 출연하는 동시에 전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두근두근 성신’편에는 효린과 소유를 포함해 모두 7명의 졸업생·재학생이 등장한다. 언론·의료·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과 새롭게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성신여대 캠퍼스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씨스타 효린, 소유 외에 연빛나(YTN 앵커), 김채리(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조신영(21사단 신병교육대대 교관), 김별이(삼성의료원 간호사), 김선아(성신 포러스 15기 회장)등이 함께 출연하여 예비 성신인들에게 성신만의 매력들을 선배의 입장에서 꼼꼼히 알려 주었다는 후문이다.

스피디한 영상처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성된 ‘두근두근 성신’ 은 성신여대 홈페이지 및 블로그, 유투브 등에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짧은 영상이지만 성신여대가 자랑하는 커리큘럼·장학금·학생복지 제도 등에 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어 정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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