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혼수침구 브랜드 알레르망… 신혼부부들에 각광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예식만큼이나 큰 비중을 두는 곳은 단연 침실을 꼽을 수 있다. 신혼의 단꿈만큼 설레는 신혼생활을 위해 침실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혼수예단을 선택하는 신혼부부들이 증가하면서 혼수예단이불에도 트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대 속 미세먼지가 폐암 발병 위험을 무려 40배 가까이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로 인해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바뀌고 있고, 특히 정보가 빠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기능성 침구 브랜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명 ‘김태희 이불’로 유명한 기능성 침구 전문 브랜드 알레르망은 모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혼수예단침구로 주목 받고 있다.

알레르망의 알러지-X-커버는 직물의 공극 크기를 최소화 하여 집 먼지 진드기 및 알러지 유발물질을 차단해 주며 부드러운 촉감의 극세사로 제조하여 피부자극이 거의 없다. 일반 침구에 비해 먼지 발생량이 적고 수분과 공기를 적절히 투과시켜 깨끗한 상태에서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신혼부부들은 과거와는 달리 신혼이불, 혼수이불로 실용적인 침구세트를 많이 준비하는 편이다. 최근 1~2년 사이 미세먼지 및 집 먼지 진드기의 유해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혼부부를 비롯해 부모님 선물로도 건강을 생각한 알러지 케어 기능성 침구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알레르망 매장의 평균 혼수매출의 비중이 40%이상으로 높아졌으며, 앞으로도 그 인기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알레르망은 침구부문 유일하게 영국알러지협회(BAF)로부터 이불커버, 베개커버, 매트리스 커버, 침대 스프레드 등 최다품목인 14가지 품목의 인증을 획득하였고, 또한 2014년 하반기 롯데백화점 전체 침구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능성 전문 침구브랜드이다. 전국 매장은 백화점 및 대리점을 포함하여 200개점을 넘어 셨으며, 혼수예단 브랜드로서의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피부를 생각하는 침구과학 슬로건 아래 기능성 침구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알레르망의 자세한 내용은 알레르망 홈페이지(www.allerman.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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