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전체수석 여자- 최다배출고는 공주한일고

Է:2014-12-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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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경찰대 신입생 수석은 여자에게 돌아갔다. 최다 합격자 배출고는 공주한일고였다.

경찰대학(학장 황성찬 치안정감)은 2015학년도 신입생 최종 합격자 100명(남 88명, 여 12명)을 15일 발표했다. 평균 경쟁률은 66.6대 1(남 59대 1, 여 160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수석은 총점 788.92점을 받은 김지수(20·여)씨가, 남자 수석은 787점을 받는 조원희(18·청심국제고)군이 각각 차지했다. 최다합격자 배출고는 공주한일고(8명)다.

1∼2차 시험,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등을 합산한 합격자들의 평균 점수는 1000점 만점에 남자 766.15점, 여자 779.37점으로, 지난해 남자 786.22점, 여자 792.61점보다 남녀 모두 낮아졌다.

이는 1차 시험의 난도 상승, 면접평가 강화로 인한 점수 하락, 쉬운 수능에 따른 표준점수 하락 등이 그 원인이라고 경찰대 측은 풀이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농어촌특별전형에서 경북 현일고, 경기 양서고, 충북 한국교원대부설고, 경남 마산제일고, 거창여고에서 합격자가 1명씩 나왔다. 광주대동고의 신성빈(18)군과 완산고 신원제(18)군 등 현직 경찰관 자녀 2명도 합격했다. 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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