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우나 욕조서 20대 숨진 채 발견돼

Է:2014-12-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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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가 목욕탕 욕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4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모 사우나의 욕탕에서 A씨(22)가 물위에 엎드려 쓰러진 채 숨져있는 것을 이 사우나 종업원이 발견,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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