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이 침묵했다. 레버쿠젠은 묀헨글라트바흐와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레버쿠젠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1대 1로 비겼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상대 진영을 누비며 골을 노렸으나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후반 12분 지몬 롤페스와 교체됐다.
레버쿠젠은 전반 18분 하칸 찰하노을루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찰하노을루는 슈테판 키슬링의 헤딩 패스를 받아 치고 들어간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레버쿠젠은 세트피스 실점으로 동점골을 내줬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토르강 아자르가 오른쪽에서 찬 코너킥을 로엘 브루어스 골지역 전면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 공을 골대 오른쪽 하단에 꽂았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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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7분 뛴 레버쿠젠, 묀헨글라트바흐와 1대 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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