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내년은 해군무력강화 새로운 전변 가져오는 해"...최룡해 방러 이후 첫 동행

Է:2014-12-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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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해군 잠수함부대인 ‘조선인민군 제189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김 제1비서의 시찰에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이영길 총참모장, 오일정·한광상 당 부장이 동행했다. 최 비서는 지난달 17∼24일 김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를 방문한 이후 처음으로 김 제1위원장의 시찰에 동행했다.

김 제1비서는 잠수함들의 실동훈련을 참관하고 당 70주년인 내년을 “해군무력강화에서 새로운 전변을 가져오는 해로 되게 하자”라며 전투훈련의 혁신을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 10월 함경남도 신포 시험장에서 러시아에서 도입한 골프급 디젤 잠수함을 참고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사출 시험을 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최근 해군의 잠수함 전력의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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