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연구개발 연구원 ‘마스터’로 선임

Է:2014-1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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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연구개발 연구원 ‘마스터’로 선임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연구 개발을 담당할 최고기술전문가 연구원들을 ‘마스터(Master)’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마스터는 연구원들이 해당 분야 전문가로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다.

삼성전자는 임원급 최고기술전문가 연구원 9명을 마스터로 새로 선임했다. 이로써 신규 선임 인력을 포함해 57명의 마스터가 활동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차세대 반도체, 네트워크, 운영체제(OS)와 같이 미래 유망기술 분야 전문가를 마스터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또 TV 영상처리기술과 개방형 멀티플랫폼 운영체제인 타이젠(Tizen) LTE 이동통신기술 등에서도 기술 전문가가 선임됐다.

신규 마스터로 선임된 연구원은 맹승주(네트워크 에어 기술), 카스트렌 하이츨러(타이젠 그래픽), 문영수(영상처리시스템), 김일권(소자개발), 이재열(디스플레이 다이버 IC 솔루션), 이근택(설비개발), 임준희(메모리 소자기술), 윤철수(LED 형광체), 김재홍(고속회로 설계) 등이다.

삼성디스플레는 2명의 마스터 인사를 단행했다. 이승배 플랫폼 연구팀 수석과 이우근 IT개발팀 수석이 신임 마스터로 선임돼 삼성디스플레이의 마스터는 모두 9명이 활동하게 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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