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분권형 개헌해야 경제위기 극복할 수 있다”

Է:2014-1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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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분권형 개헌해야 경제위기 극복할 수 있다”
국민일보DB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5일 분권형 개헌론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최 지사는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개 선진국으로 진입한 나라 중에 중앙 집권적 질서를 갖고 있는 나라가 드물다”며 “분권형 개헌을 해야만 지금 같은 경제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경제가 한계에 봉착한 이유가 경제를 이끌어가는 정치구조의 한계에 있다는 논리다.

최 지사는 “갈등을 줄이는 개헌을 해야만 경제도 살릴 수 있다는 게 제가 정치권에서 관찰한 바의 결론”이라며 “정치권에서 개헌 논의가 조금 더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근 논란이 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장과 관련해서는 사후 활용 계획이 없다면 사용 후 헐어버릴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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