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가 4일 방한했다. 10월까지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한 뒤 첫 한국 방문이다.
그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의 내 친구, 동료들을 만나 협의하는 것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며 “아주 생산적인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일 오전 우리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 등 북핵·북한 문제를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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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사 마친 뒤 첫 방한한 성김 “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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