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용 안전처장관 “연평도 포격직후 골프 사과”

Է:2014-12-04 14:09
ϱ
ũ
박인용 안전처장관 “연평도 포격직후 골프 사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가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틀 후 골프를 한 데 대해 사과했다. 박 후보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서 적절하지 않았다”면서 “비록 민간인 신분이었지만 고위 공직자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위장전입과 20여 차례의 차량 과태료 체납 지적에도 “제 불찰이며 잘못을 인정한다. 앞으로 잘하겠다”고 답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