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미국서 교통사고로 사망” 비보에 네티즌 애통

Է:2014-12-03 13:09
:2014-12-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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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미국서 교통사고로 사망” 비보에 네티즌 애통
가수 조앤(본명 이연지)이 미국서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26세.

조앤이 지난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앤은 지난달 2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일주일간 사투를 벌였으나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그룹 ‘테이크’의 멤버는 “이승현(조앤의 오빠)과 통화를 했는데 ‘하늘나라로 갔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조앤은 LA에 본사를 둔 B회사 어카운팅 부서에서 근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퍼스트 러브’로 데뷔한 조앤은 ‘햇살 좋은 날’, ‘순수’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2년에는 ‘슈퍼스타K’로 다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조앤은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았다. 조앤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소식”이라며 애도를 표시하고 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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