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올해의 민족화해상 수상자로 인도적 대북지원단체인 ‘푸른나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른나무는 남북관계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북한의 고아시설과 장애인 시설에 대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들의 참가를 유도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냈다고 민화협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곽수광 푸른나무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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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올해의 민족화해상에 '푸른나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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