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옥 의원 “자원외교 공기업, 성과급 잔치했다”

Է:2014-1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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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옥 의원 “자원외교 공기업, 성과급 잔치했다”
공기업 3곳이 이명박정부 시절 1500억원 가량의 성과급을 임직원에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MB정부 국부유출 자원외교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전순옥 의원은 1일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의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공기업 경영평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공사별로는 가스공사가 약 700억원, 석유공사가 520억원, 광물공사가 230억원 순이었다.

특히 전 의원은 최근 부실논란을 일으킨 사업을 진행한 후에 성과급이 크게 오른 점을 지적하며 “이 같은 성과급 잔치는 MB정부의 코드를 맞춘 대가”라고 비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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