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아직 10분의 1도 나오지 않았다더라"

Է:2014-12-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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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대위원이 1일 지인의 말을 빌려 언론에 공개된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 문건이 10분의 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문건을 보신 분의 말씀에 의하면 사생활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아직) 10분의 1도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 비대위원은 청와대 문건 유출이 국가 안보의 문제라며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 국민의 의혹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청와대 관계자들의 수사의뢰와 관련해 “청와대는 고소대도 아니고 무슨 사건이 나면 우선 고소해 버리고 검찰 손에 넘겨버리는데, 이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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