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와 고흥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소형 어선 2척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40분쯤 여수시 돌산읍 금죽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0.6t급 연안복합어선 S호의 구조를 요청받아 순찰정을 급파해 여수 국동항으로 50분 만에 안전하게 예인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쯤 고흥군 봉래면 염포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5t급 연안복합어선 C호를 1시간 만에 나로도 축정항으로 예인했다.
여수해경서 관계자는 “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양긴급신고번호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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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고흥 앞바다에 표류하던 소형 어선 2척 해경에 의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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