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서있다 갑자기…영등포역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Է:2014-11-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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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8시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문모(54)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과 경찰 등에 따르면 문씨는 영등포역으로부터 100m가량 떨어진 선로에서 이 역으로 진입하던 인천발 소요산행 열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해당 열차 기관사는 “문씨가 선로 옆에 서 있다가 열차를 향해 갑자기 뛰어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문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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