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하는 캐릭터 사진과 절묘하게 어울리며 인터넷에서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고 있네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입니다. 트윗에 반했다며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거나 심지어 사귀고 싶다는 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드립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붙였네요.
“저런 여자, 실제로 보면 예쁠 듯.”
“재치가 넘치네요. 사귀고 싶어요.”
“필력이 어마어마하네요. 같이 대화하고 싶어요.”
약간의 욕설과 19금 표현도 있으니 걸러서 봐주세요. 20일 페북지기의 즐거운 초이스입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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