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노회장 이상복 목사) 기독학생면려회는 오는 29일 중·고·대학생 및 청년을 위한 찬양콘서트와 이단 사이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 동명교회 문화관에서 진행될 콘서트에는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이 출연한다. 임웅기 광주이단상담소장은 이단 사이비 세미나에서 초청 강의에 나선다. 임 소장은 2004년 신천지 측이 납치·감금할 만큼 이단대처에 앞장서는 사역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복 노회장은 “우리의 자녀들이 점점 어두워져 가는 세상과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의 본분인 공부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채 신앙의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다”며 “귀중한 자녀들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다시 세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062-262-6019).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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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전남노회 오는 29일 찬양콘서트와 이단 사이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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