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며 든 가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가의 명품인 ‘에르메스’ 핸드백에는 손바닥 자국 등 페인트가 잔뜩 묻어 있었다.
킴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딸 노스가 낙서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방을 들고”라는 설명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킴은 지난달 자신의 생일에 남편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에게 이 가방을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예가 킴에게 가방을 선물로 주기 전 딸과 함께 이 낙서를 했다고 한다.
킴은 지난 4월 카니예와 혼인신고를 한 뒤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 전인 지난해 6월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했다.
남호철 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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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명품 가방에 페인트 자국이 ‘덕지덕지’ 왜?…“딸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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