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감염 시에라리온 의사, 위독해 미국 본토 이송

Է:2014-11-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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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감염 시에라리온 의사, 위독해 미국 본토 이송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의사가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메디컬센터로 이송돼 앰뷸런스에서 내리고 있다. ⓒAFPBBNews=News1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의사가 위독해 미국 본토로 긴급 이송됐다.

에볼라 감염 시에라리온 의사는 40대 미국 영주권 보유자로, 지난 11월 6일 두통과 고열 증상을 보였고 10일 최종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지난 15일(현지시간)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에서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메디컬센터로 이송됐다.

오마하 메디컬센터는 이번 에볼라 사태에서 미국인 의사와 촬영기자가 치료를 받아 완치된 곳이다.

병원 측은 "에볼라 감염 시에라리온 의사의 초기 상태는 미국 본토까지 이송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는 매우 위독하다"고 밝혔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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