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전체 직원 중 민간인 비중을 70%까지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사청 직원 수는 1600여 명으로 민간인(공무원)과 현역 군인의 비율은 5대 5이다. 방사청은 문민화 계획에 따라 민간인과 군인의 비율을 7대3으로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은 특히 비리 감시 발생 가능성이 있는 획득분야 인력을 주로 문민화 하고, 획득전문인력에 대해서는 정년 60세를 보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방사청은 문민화 뿐 아니라 조직과 업무, 인력운영 방식 등에서 지난 2006년 개청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대수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사청은 급식과 피복 계약업무 등 전력지원 분야는 국방부로 이관하고, 방위력개선사업과 방산수출 증진 등의 기본 임무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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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문민화된다-급식 피복 분야 국방부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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