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기태 감독 “최희섭 품는다”…마무리훈련 합류 허락

Է:2014-10-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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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최희섭 품는다”…마무리훈련 합류 허락
최희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신인 사령탑 김기태(45) 감독이 최희섭을 품는다.

KIA는 김 감독이 내달 2일 일본 미야자키로 건너가 팀의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KIA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의 첫 행보다.

김 감독은 수석코치로 내정한 조계현(50) LG 트윈스 2군 감독과 지난해 9월 왼 무릎 수술을 받고 올 시즌 경기에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한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 최희섭(35)도 같은 날 미야자키를 향한다.

KIA는 앞서 28일 미야자키에 코치 7명과 선수 34명이 참가하는 마무리 캠프를 차렸다.

김 감독은 특히 팀의 마무리 훈련에 합류하며 “최대한 빨리 훈련을 시작하겠다”는 뜻을 밝힌 최희섭의 마무리 캠프 참가를 허락했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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