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열사’ 여배우 김부선씨가 국회 국정감사 마지막날인 27일 국토교통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베이지색 투피스 차림의 다소 수수한 의상을 갖춰 입은 김씨는 얼굴 가득 활짝 웃음을 지으며 국토위 전체회의장으로 들어섰다.
김씨는 취재진이 선서하는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자 “선서는 왜?”라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어 “기자들은 나한테 밥사줘야 해요. 날 미워하지 말고 오버 섞지 말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씨는 프랑스제 명품 카르티에 시계를 차고 새누리당 김성택 의원과 악수한 뒤 참고인 좌석에 앉았으며 책상위에 메모로 가등한 수첩을 꺼내 놨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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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나온 김부선… 카르티에 시계에 “나 밥사줘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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