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교회들 신앙 키우는 집회`강연 풍성

대구에서 교인들의 신앙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집회·강연이 열린다.

6일 대구 기독교계에 따르면 대구강북성산교회(담임목사 홍동명)는 7일까지 덕은침례교회 김관성 목사초청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대구동흥교회(담임목사 김무곤)는 오는 19일 부산 연제경찰서장인 김성수 집사를 강사로 초청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는 삶’을 주제로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오는 31일 가수 서수남 장로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열고, 11월 2일에는 권성수 목사를 강사로 새생명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신암교회(담임목사 곽숭기)는 오는 12일 평신도 사역자 구순연 집사를 초청해 교회창립 69주년을 기념하는 ‘국악 찬양으로 함께 하는 전도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대구남부교회(담임목사 이국진)는 오는 15~18일 4명의 특색 있는 강사와 함께하는 가을 부흥회 ‘믿음이야기’를 개최하고, 오는 19일에는 이국진 목사를 강사로 ‘열린신앙토크’를 연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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