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아카데미포럼, 정기임원회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의 ‘지성과 영성의 조화와 균형’을 위해 사역하는 대전기독아카데미포럼(공동회장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담임, 공동회장 김수철·주향교회 장로)이 4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정기임원회를 가졌다.

내년 1월 정기총회 개최 시기와 오는 10월 정기포럼 강사 선정과 정기포럼 일정 등 의견을 나누었다.

임원회의는 공동회장 김수철 장로의 사회로 시작했다. 차학순(한민대학교 구약학교수)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오는 10월 23일 정기포럼은 김요한(대전극동방송 지사장·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가 ‘문화와 신앙’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장소는 남부장로교회(류명렬 목사 담임·중구 대흥동)로 정했다.

11월 정기포럼 강사는 류명렬(남부장로교회 담임·중구 대흥동)목사, 12월 강사는 이기복(하늘문교회 담임·서구 월평동)감독이 맡는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젊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들의 정기포럼 참여문제와 재정확보 등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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