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51개의 금메달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1위를 최종 확정했다. 4일 모든 경기가 끝난 결과 중국은 금메달 151개, 은메달 109개, 동메달 83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로 5회 연속 아시안게임 2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76개, 동메달 76개였다. 4위는 카자흐스탄(금 29 은 23 동33)이었고, 5위는 이란(금 21 은 18 동 18)이었다. 북한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4개로 당초 목표로 했던 종합 10위를 초과달성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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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메달 151개… 한국 일본 합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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