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비정규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 설치, 운영될 전망이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5월 개소를 목표로 ‘비정규직 지원센터’ 설치를 추진 중이다.
시는 내년 3월까지 공모를 통해 위탁운영기관을 선정한 뒤 4월 위·수탁 계약을 하고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 설치될 이 센터는 지역 비정규직 근로환경 조사, 비정규직 관련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사항 발굴, 구직활동 정보지원 및 상담, 노동법률 상담 및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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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대전시 ‘비정규직 지원센터’ 내년 5월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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