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예장통합 제99회 정기총회에서는 신학교육부가 청원한 야간신학대 개설안이 통과됐다.
야간신학대학원 개설은 교단 내의 전문사역자 배출을 목적이다. 신학교육부장 홍순화 목사는 “본교단 성도로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우수한 전문 인적자원 중 신학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교단 신학대학원에 야간과정이 없어 야간과정이 있는 타교단 신학교로 가는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전만영 목사(야간신학대학원연구위원회 전문위원)는 “다변화된 시대를 이끌어갈 영성과 실력을 갖춘 전문지도자(직장사목, 의료선교사 등)를 배출해 교단 성장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야간 신대원 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야간신대원은 교단 산하 7개 신학교 중 원하는 곳에 한해서 개설토록 하며 학생 증원 없이 배정 받은 학생 숫자 범위 내에서 야간 신학대학원 학생을 모집할 방침이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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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15신] 야간신학대 개설안 통과… 전문사역자 양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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