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시장의 돌풍 ‘캔들나무’ 양키캔들, 소이캔들라인에 5개 브랜드 추가입점

아직까지 외식아이템 이외에 뚜렷한 아이템이 없는 국내 창업시장에서 향초가 인기아이템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수입되는 향초 제품은 지난해 90여종에서 올해 150여종으로 늘어났다. 시장 규모도 전년도 600억원에서 올해는 1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3년 사이 매년 2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한 만큼 향후 7~8년 내 5000억원대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아로마 향초는 개인공간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느낄 수 있고, 테라피 효과와 제습효과, 방향효과, 인테리어적인 연출 등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향초시장에서 캔들나무는 빠른 속도로 가맹사업몰이를 하고 있다. 기존 향초시장은 한 개의 회사(브랜드) 제품만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캔들나무는 13개의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론칭을 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상위 매출을 유지하는 브랜드들에 추가적으로 팍스런던(런던), 서카홈(시드니), 라구나캔들(캘리포니아), 오피시나(로마), 마이센소(볼차노) 등 5개 브랜드를 추가 입점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최다 보유 천연 아로마향초 판매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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