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와 여성가족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 지하에 미용실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 미용실에는 ‘곱고 아름답다’는 뜻으로 ‘한려(閑麗)’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부서울청사에 이발소는 있지만 미용실이 들어선 것은 처음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섭 안행부 장관과 김희정 여가부 장관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청사 미용실이 직원의 후생복지 향상과 부처간 협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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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공무원도 드디어…정부청사에 사상 첫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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