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영암서 22 개막

전남 영암군은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 최대 규모 대회인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경주장)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국 측 참가 선수와 관계자 등 3000여명을 포함한 총 3만여명이 경주장을 방문한다. 군은 현재 목포, 영암 호텔급 숙박시설서 600여 실이 예약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장권은 옥션티켓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전남=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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