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밥솥 밥 너무 잘되네”… 상장 첫날 상한가

Է:2014-08-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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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밥솥 밥 너무 잘되네”… 상장 첫날 상한가
사진=국민일보DB.
국내 판매 1위 토종 밥솥 메이커 쿠쿠전자가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쿠쿠전자는 시초가(18만원)보다 15% 오른 2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이후 줄곧 상한가다. 시초가는 공모가(10만4000원)의 73.1% 오른 금액이다.

현재까지 거래량은 65만주. 상장주식은 980만주에 시가총액은 2조293억원 규모다.

키움, 대우,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사자 주문이 몰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쿠쿠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해 쿠쿠전자의 매출액은 4995원, 영업이익은 651억원 규모. 회사는 향후 중국과 미국, 러시아 등에서 판매처를 늘려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1978년 출범이후 36년간 밥솥 제작에 올인하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온 노하우가 증권시장에서 먹히고 있는 것이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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