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닥터후' 인기 이 정도일 줄이야

Է:2014-07-27 14:39
:2014-07-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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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닥터후' 인기 이 정도일 줄이야
닥터후 시즌8 사진=영국BBC 홈페이지 캡처
'닥터후' 서울 월드투어 티켓이 배포 1분여만에 매진됐다.

홍보사 프레싱크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예스24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 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Doctor Who)'의 서울 월드투어 티켓이 배포 즉시 1분여만에 사이트 접속이 마비되다 모두 매진됐다.

다음 달 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닥터후' 출연진 팬미팅 입장권은 무료 배포됐다.

이번 월드투어에서는 '닥터후'의 새로운 시즌8의 에피소드 1화 '딥 브레쓰'를 영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최초로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인공인 피터 카발디, 제나 콜먼을 만날 수 있다.

'닥터후' 제작진과 출연진은 시즌8 방영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다음달 7일 영국 카디프를 시작으로 5개 대륙, 7개 도시를 돌며 12일간 월드투어에 나선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한 다음 호주와 미국, 멕시코, 브라질를 도는 일정이다.

'닥터후'는 주인공 닥터가 공중 전화박스 모양의 타임머신인 타디스를 타고 미래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겪는 모험담을 그린 드라마다. 1963년 BBC에서 처음 제작돼 지난 2006년 '최장수 SF TV드라마'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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