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서 돼지 구제역 의심신고

Է:2014-07-23 18:04
ϱ
ũ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경북 의성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발생 의심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쯤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돼지 200여 마리가 발굽이 벗겨지고 몸에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이 농장에서는 현재 돼지 1500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 가운데 같은 사육동에 있는 200여마리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돼지들은 구제역 간이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경북도는 이동통제에 들어갔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