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나태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대구·경 북지역 기도원에서 성도들을 위한 여름 산상집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주최하는 ‘2014 영적 각성 연합 대성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용문산기도원에서 열린다.
강사는 김종순(부천 송내중앙교회 담임목사) 목사이며 삼남연회 모든 성도들과 은혜를 사모하는 건전한 교회 성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숙박은 기도원 내 지정된 숙소에서 가능하며 식사는 기도원 식당에서 해결하면 된다.
경산시 와촌면에 있는 무학산수양원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온세상교회 박노진 목사를 강사로 여름 산상대성회를 갖는다. 또 8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울산 위대한교회 정상종 목사를 강사로 집회를 연다.
대구시 동구 파계사 부근에 위치한 대구산기도원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영진교회 박규갑 목사를 강사로 산상대성회를 갖는다.
대구 주암산 수양관은 용인열방교회 장기철 목사를 강사로 지난 17일까지 여름 산상대성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는 하늘비전교회 오영택 목사와 구리 시민교회 라성열 목사를 강사로 여름 산상성회를 연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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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여름 산상수련회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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