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 ‘아나바다 시장’ 성황 마무리

대전YWCA가 개최한 ‘행복나팔 아나바다 시장’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대전YWCA(회장 오순숙)는 지난 19일 대전YWCA회관(중구 대흥동)에서 행복나팔 아나바다시장을 열어 착한 소비생활운동을 전개했다.

아나바다운동은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가정과 직장의 물품을 이웃 간에 나누며 자원재활용을 통해 착한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지역주민간의 소통의 통로가 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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