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내린 21일 대구의 수은주가 35도까지 치솟으며 찜통더위를 보였다.
경북지역의 경우 청송 35.2도, 경산·의성 34.9도, 포항 34.7도, 경주 34.6도, 영천 34.2도, 안동 33.9도 등을 나타냈다.
대구기상대는 오는 금요일(25일)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은 강릉으로 36.1도를 기록했다.
22일에도 폭염이 이어져 강원도(강릉시 평지), 경상북도(구미·영천·경산·안동시, 군위·칠곡·의성군), 경상남도(밀양시, 창녕·함양·합천군), 대구광역시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폭염특보 발령지역은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섭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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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북 청송 35.2도·대구 35도…내일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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