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고장’ 대구가 치맥 페스티벌 준비를 끝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서민들의 애호 먹거리인 치킨과 맥주를 매개로 전 국민의 화합을 도모해보자는 '어른들의 축제'로 올해가 두 번째다.
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두류공원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대구치맥페스벌은 국내 치킨·맥주·음료 등 80여개 업체가 130여개 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아이돌 가수와 유명인들이 함께하는 치맥파티, 레이싱 모델 선발쇼, 모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산업관, 체험홍보관 등을 통해 대구 치킨산업의 역사를 소개하며 참여업체들은 창업상담 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창업 상담도 제공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공식홈페이지(www.chimac.or.kr)를 통해 무대 일정과 참여 업체의 이벤트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모집 등 시민들의 참여도 받고 있다.
또 사전 이벤트로 호식이 두 마리 치킨(회장 최호식)에서 제공한 버스로 서울, 부산, 대구의 도심을 중심으로 홍보하며 치맥페스티벌 서포터스와 함께 플래시몹도 가진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 행사에 전국에서 10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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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치맥파티가 열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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