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은 지난 11일 성명서를 내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무력충돌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기장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무차별적 살상을 저지르고 있다”며 “힘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오히려 상황을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죽음으로 내모는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 하마스를 강하게 규탄하고 무력 충돌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기장은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7~18)는 말씀을 들며 “일촉즉발의 위협에 놓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진삼열 기자 samu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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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력충돌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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