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식이 열린 1일 서울시청 시민청 앞에 세워진 ‘소망나무’에 시민들이 자신의 소망을 적은 쪽지를 매달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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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소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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