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덥다. 기상청은 30일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뜨거운 태양 아래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에서 31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도 동부와 강원도, 충북 전북 경북 경남 내륙 등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며, 소나기의 동반자 돌풍과 천둥 번개는 물론 우박도 떨어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화요일인 다음달 1일부터 목요일인 3일까지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31도를 기록할 전망이어서 이번 주 초반 내내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장마 전선은 2일부터 북상해 제주와 전남 경남 일대에 비를 뿌리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위 사진은 국민일보 6월30일자 13면, 그래픽뉴스팀이 만든 지역별 날씨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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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날씨] 퇴근길 소나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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