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콜택시는 전국 어디서나 '1333'

Է:2014-06-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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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콜택시는 전국 어디서나 '1333'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다음달부터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33’을 누르거나 ‘전국 택시 통합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택시 통합콜 서비스는 오는 7월 1일 인천·대구·대전에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서울·부산·광주·울산 등 특별·광역시로 확대한 후 2016년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25일 ‘1333 전국 택시 통합콜 서비스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택시 통합콜은 지역별로 분산된 택시의 위치와 승차 정보를 수집해 승객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택시를 호출해주는 서비스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별로 콜택시 번호가 달라 택시 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어려웠다”며 “앞으로 ‘1333’만 누르면 전국 각지의 택시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택시 콜서비스 번호는 전국적으로 약 1200개가 난립돼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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