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농약 급식’ 논란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검찰 압수수색

[쿠키 사회]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성희)는 ‘농약 급식’ 논란과 관련, 28일 오전 9시40분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서울친환경유통센터와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식품공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학교로 공급하는 친환경 식재료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유통센터와 식품공사로 수사관 20여명을 보냈다.

서울시 무상급식의 농약 식재료 논란은 지난 26일 밤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의 논쟁을 계기로 불붙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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