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후보 "착한 사람 잘사는 공동체 만들겠다"
[쿠키 사회] 박우섭 새정치민주연합 남구청장 후보가 22일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5대 핵심공약은 계층별 일자리 창출,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학습편의점’ 설치, 국민체육센터를 활용한 종합형 스포츠클럽 운영, 숭의 문화벨트 구민예술촌 설립, 버려진 공가를 활용하고 미추보안관을 선임하는 방식의 안심마을 조성이다.
박 후보는 세 가지 가치, 아홉 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한 70여개 세부 공약(핵심공약 10개 포함)을 수립해 실천전략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의 정책은 지혜로운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도시에서 함께 발전해 가며, 그 과정에서 이기심과 경쟁만이 아닌 이타심과 배려, 협동과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사회연대 경제 추구가 주요 뼈대다.
박 후보는 “이번 공약 하나하가 민선5기 4년의 성과이자 앞으로 4년후 착한 사람들이 잘살기 위한 남구의 모습”이라며 “이를 꼭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선거운동에 앞서 공약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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